네오바이오텍, ‘애니체크’ 누적 판매 2,000대 돌파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출시한 임플란트 동요도측정기 ‘애니체크(AnyCheck)가 누적 판매 2,000대를 돌파했다. 네오는 이를 기념해 연말까지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20% 할인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애니체크는 타진식 동요도측정기로 기존 자기주파공명방식과 타격 방식의 단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힐링 어버트먼트를 제거하지 않아도 돼, 한 번에 여러 개를 측정할 수 있어 간편하다.
또한 Smartpeg와 같은 별도의 도구 구입 없이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라는 평가다. 타격 횟수와 강도가 타진 방식보다 임플란트를 측정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어, 골융합 실패 우려 없이 안전하게 측정할 수 있다.
이밖에도 자연치의 동요도 측정이 가능하여, 발치 여부를 수치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제품은 지난 7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서 진행하는 ‘2020년 우수연구개발 혁신 제품 지정제도’에 선정되어,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 결과를 성공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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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애니체크는 간단한 방법으로 정확하게 임플란트 골융합 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라며 “출시 직후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00대 판매 돌파 기념으로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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