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포커스

네오 IS-Ⅲ Active Fixture ‘서울대 교수진 논문서 우수성 입증’

2020.11.30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주력 임플란트 제품인 ‘IS-Ⅲ Active Fixture’가 서울대치전원 교수진이 발표한 논문서 우수성이 입증됐다.

서울대 임영준 교수(보철과), 구기태 교수(치주과) 등 4인은 지난 9월 스위스 사이언스 저널인 MDPI서 ‘Early Loading of Mandibular Molar Single Implants: 1 Year Results of a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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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에는 스트라우만 ‘BLT’와 네오바이오텍 ‘IS-Ⅲ Active’, ‘IS-Ⅲ HActive’의 식립 후 1년 후의 임플란트 골유착 정도를 나타내는 ISQ값과 Bone Loss 정도를 비교하는 실험결과가 담겼다.

이 연구는 IS-Ⅲ Active Fixture의 Early Loading에 관한 것으로, 24명의 환자에게 구치부 Single Case로 4주 로딩을 진행했다. 

실험연구는 CAD/CAM을 이용하여 지르코니아 보철과 커스텀 어버트먼트를 제작하고, 12주에 SCRP방식으로 보철물을 체결하였다. 이후 수술당일, 1, 3, 4, 8, 12, 24, 48주 뒤 각각 ISQ Value를 측정하였다.

또한 골 손실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시술 24주, 36주, 48주 후 간격으로 방사선 촬영을 진행했다. 보철 과정은 모두 동일하게 식립 4주 후 Insertion Torque가 35~45 N‧cm/ISQ 값이 65 이상인 경우 임시치아를 장착하고, 12주 후 네오바이오텍 SCRP Abutment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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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 Loss의 경우 12주, 24주, 48주 이후 방사선 사진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네오바이오텍 IS-Ⅲ Active Fixture)이 대조군(스트라우만 BLT SLActive Fixture)보다 골 손실이 더 적게 일어났다.

ISQ 값은 Osstell Mentor로 수술당일, 1주, 3주, 4주, 8주, 12주, 24주, 36주, 48주 간격으로 측정되었다. 그 결과 실험군(네오바이오텍 IS-Ⅲ Active Fixture)이 대조군(스트라우만 BLT SLActive Fixture)보다 2~5배 높게 평가됐다.

또한 스트라우만(친수성표면 SLActive)과 비교했을 때 임플란트 식립 48주 후 네오바이오텍 IS-Ⅲ Active(소수성표면 SLA)가 골유착 정도와 골 손실률서 더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실험결과 발표에 대해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네오바이오텍 CMI fixation에 의한 초기 고정력을 유지하는 능력이 친수성 표면에 의한 골유착 촉진 기능보다 안정성 측면서 우위를 나타냈다”며 “이번 서울대 논문으로 세계 1위 임플란트 제조 기업 제품보다 안정성 면에서 더 우수한 결과가 도출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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