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투데이

네오바이오텍, 첫 온라인 심포지엄에 7천여명 접속

2021.01.25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 온택트(ON-TACT) 심포지엄’이 누적 참가자 7000여명을 넘어서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Digital Symphony, New Wave of Dentistry’라는 타이틀로 지난달 20일까지 3주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참가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12월31일까지 연장하기도 했다.

> 첫주에는 기초부터 임상적용 사례까지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바로가이드’의 모든 것을 다뤘다. 이성복 교수(경희대 보철과)는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신(신속)-간(간단)-정(정확)’ 수술 방법과 효과적인 적용법, 2년간의 부위별 임상 결과를 토대로 올바른 사용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성복 교수의 ‘VARO Guide 바로 사용하기’ 강연.

[이성복 교수의 'VARO Guide 바로 사용하기'강연] 



고용재 원장의 ‘VARO Guide로 두려움과 한계 극복’ 강연.

[고용재 원장의 ‘VARO Guide로 두려움과 한계 극복’ 강연]

고용재 원장(베스트덴치과)은 바로가이드를 사용하며 느낀 장점과 주의사항을 공유했다. 허영구 원장(닥터 허치과)은 바로가이드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고난도 케이스를 선보였다. 박지만 교수(연세대 보철과)는 기존 임플란트 가이드의 부정확한 요소를 최소화한 제로 셋업 방식의 바로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증례를 보여줬다. 


심지석 교수의 ‘네오가 Global Trend를 리드한다: AnyCheck, OsteoActive’ 강연.

[심지석 교수의 '네오가 Global Trend를 리드한다1 : AnyCheck, OsteoActive']



> 둘째 주에는 임플란트 관련 다양한 술식과 임상사례를 소개했다. 심지석 교수(고려대)는 임플란트 수술 전후를 책임지는 임플란트 친수성 활성화기 ‘오스테오액티브’,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애니체크’에 대한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특장점을 소개하고 임상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봤다.



허영구 원장의 ‘VARO Guide를 이용한 고난도 증례’ 강연.

[허영구 원장의 ‘VARO Guide를 이용한 고난도 증례’ 강연]

박지만 교수의 ’가이드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 강연.

[박지만 교수의 ’가이드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 강연]

 

김중민 원장의 ‘네오가 Global Trend를 리드한다: CMI Concept, Sinus, Fail Solution’ 강연.

[김중민 원장의 ‘네오가 Global Trend를 리드한다: CMI Concept, Sinus, Fail Solution’ 강연]

김중민 원장(이웰치과)은 CMI 컨셉의 임플란트와 상악동 수술을 쉽고 안전하게 시술하는 수술 키트,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네오 브러쉬, 실패한 스크류와 픽스처를 제거하는 SR Kit와 FR Kit를 소개했다. 

 


> 마지막 주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위한 임상팁을 선사했다.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의원)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기 위한 기공소와의 소통법, 임플란트 치료 시 기성 지대주 활용, 임플란트 보철을 위해 사용하는 부속품을 줄이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김종엽 원장의 ‘리메이크와 조정을 줄이는 기공소와의 디지털 소통방법’ 강연.

​[김종엽 원장의 '리메이크와 조정을 줄이는 기공소와의 디지털 소통방법'강연]


장근영 원장의 ‘최신 기술 현황과 치과에서 디지털 200% 활용하기’ 강연.

[장근영 원장의 ‘최신 기술 현황과 치과에서 디지털 200% 활용하기’ 강연]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광진점)은 개원가에서 디지털 장비를 도입하고 유용하게 활용나는 방법을 알려줬다.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은 3D프린터를 활용한 인레이부터 임플란트 보철까지 치과임상에 적용한 사용후기를 공개했다. 

최용관 원장의 ‘똘똘한 친구 3D 프린터(개원가에서 3D프린터의 적용’ 강연.

[최용관 원장의 ‘똘똘한 친구 3D 프린터(개원가에서 3D프린터의 적용)’ 강연]
 

네오바이오텍 측은 “최초의 온라인 심포지엄이 많은 분들의 사랑과 호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연자와 다양한 주제의 학술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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