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신보

박태근 협회장, 산업현장과 밀접 행보 지속

2022.01.07

박태근 협회장, 산업현장과 밀접 행보 지속 


네오바이오텍 방문해 치과계 현안 논의
한국치의과학연구원, 국책과제 수임 현황 등

박태근 협회장이 네오바이오텍을 방문해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유시온 기자>  
▲ 박태근 협회장이 네오바이오텍을 방문해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유시온 기자>  

박태근 협회장이 산업현장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협회장은 지난 7일 서울 네오바이오텍 본사를 찾아 생산 시설을 둘러보는 한편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대표이사, 임훈택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과 함께 치과 임플란트 산업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협회장은 최근 여러 치과계 업체를 만나 고충을 듣고 당면한 치과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10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트윈타워를 시작으로, 디오 부산 본사 등을 방문하며 굵직한 업체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날 박 협회장은 협회장으로선 사상 처음으로 네오바이오텍을 방문해 주요시설을 주의 깊게 둘러봤다. 아울러 시설 및 규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자동화 공정 및 개발 현황, 산업 전망 등에 대해 귀를 기울였다. 


견학 후 박 협회장은 허영구 회장, 임훈택 회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치의과학연구원 법안 진행 과정 및 법안 통과 시 파급효과 ▲치과 임플란트 산업 개황 ▲치과계 국책과제 수임 비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허영구 회장, 박태근 협회장, 임훈택 회장.<유시온 기자>

▲ 왼쪽부터 순서대로 허영구 회장, 박태근 협회장, 임훈택 회장.<유시온 기자>


허영구 회장은 “역대 협회장 중 처음으로 네오 본사를 방문해줘 감사하다”며 “네오는 2007년을 시작으로 14년간 많은 성장을 이뤘다. 앞으로도 변화에 꾸준히 힘써 치과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회장의 좌우명 ‘끊임없이 변화하면 살아남는다’처럼 치과계 역시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며 “도태되지 않고 발전하기 위해 협회나 업계나 여러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임훈택 치산협 회장과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회장은 “치과계 숙원사업인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을 위해서 힘을 합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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