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투데이

바로가이드 라이브 서저리에 ‘허허~’ 탄성 쏟아져

2020.09.07

대한치과보철학회 83회 학술대회에서 허영구-허봉천 원장(닥터 허치과)이 바로가이드로 임플란트 즉시식립부터 3D 프린터로 템포러리 크라운 제작까지 1시간30분 안에 마치는 과정을 라이브 서저리로 시연해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달 26일 오후 2시부터 열린 라이브 섹션은 허영구 원장이 강단에 서고, 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허봉천 원장과 카메라 생중계로 연결하여 수술과정과 치료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시작했다.
 


허영구 원장이 강연장에서 라이브 서저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수술부위는 상악15번 치아로, 바로가이드와 3D프린터를 이용하여 1시간30분 안에 GBR과 임플란트 식립, 크라운까지 모두 끝마쳐야 했다.

먼저 광중합 레진이 들어있는 프리가이드(Pre-Guide)를 이용해 인상채득, CT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발치하는 동안 허영구 원장의 지시에 따라 바로가이드 플래닝 시스템으로 10분도 되지 않아 식립 플래닝이 마무리되었고, 프리가이드 전용 밀링기인 바로밀(VARO mill)에서 프리가이드 가공을 10여분 만에 마쳤다.

집도의인 허봉천 원장은 빠르게 완성된 가이드를 환자 구강에 위치시키고 GS-reamer로 상악동 막을 거상하여 3.5CC 정도의 Bone을 삽입하는 GBR 시술을 시행했다. 특히 가이드 수술 시 생기기 쉬운 Overheating을 가이드 플래닝 시 Irrigation Channel(주수구)을 형성하여 방지했다.
 


허영구 원장이 라이브 서저리 현장 모습을 보며 설명하고 있다.



이후 직경 4.0, 길이 10mm의 IS-III 임플란트를 Osteo Active(플라즈마 친수성 처리장치)에 넣어 표면처리한 후 즉시식립(Immediate loading)했다. 식립토크가 40N/cm, Anycheck IST(임플란트 동요도측정기) 71이 나오면서 시술이 신속하게 진행됐다.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동안 3D프린터기 햅시바를 이용하여 크라운 레진(TC-80DP)으로 디지털 템포러리 크라운을 제작하고, 3D프린팅 출력물 세척기로 세척한 후 광중합기로 중합했다. Abutment와 미리 Cemented한 상부 보철물이 큰 오차 없이 환자구강에 완벽히 체결되자 이 모습을 지켜보던 치과의사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네오바이오텍 측은 “1시간30분 만에 발치, GBR, 임플란트 식립, 템포러리 크라운 체결까지 진행해야 하는 쉽지 않은 케이스였지만 바로가이드 시스템으로 정확한 식립 플랜과 가이드 제작이 이루어져 성공적인 시술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바로가이드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보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